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게임 플레이 (문단 편집) == 자원 == 칸코레에는 총 4가지 자원이 있다. 연료. 탄약. 강재(강철). 보크사이트. 각 자원은 3분마다 3씩, 보크사이트는 3분마다 1씩 보충된다. 제독의 레벨에 따른 최대재고량[* (제독레벨+3)*250으로, 예를 들면 갓 착임한 1레벨 제독의 한계치는 (1(레벨1)+3)*250=1000, 120레벨 제독은 (120+3)*250=30750]이며 이를 초과하면 자동보급이 중단된다. 이 후에도 2, 3, 4함대의 원정이나 임무 해결 후 받는 자원은 최대 35만[* 2020년 11월 13일 업데이트로 기존 각 30만에서 상향]까지 축적된다. 일반적으로 시간당 자동보급속도만으로는 너무 느리기 때문에 임무 보상이나 원정으로 얻어오는 자원을 더하여 진수부를 운영하게 된다. 사실 자연회복이 가져오는 자원량은 다른 원정과 비교해도 많은 축에 속한다. 모든 자원의 자원가치를 1로 놓아도 전체 원정 중 자연회복보다 많은 시간당 자원가치를 가져오는 원정은 단 4개뿐이며, 3분에 1씩 얻는 보크사이트의 자원가치를 3으로 놓으면 오직 2~3개의 원정만이 자연회복보다 많은 자원가치를 얻는다. 무엇보다 자연회복은 원정처럼 효과를 얻는 데 함대가 필요하지 않다. 때문에 이벤트 직전 등 자원을 축적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자연회복선 밑으로 자원을 쓰면서 플레이하면 더욱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앞글자만 딴 다음 뭉뚱그려서 '연탄강보'로 부르기도 한다. * [[석유|연료]] 칸코레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출격인데, 그 출격 후 보급과 수리에 필요한 것이 연료다. 그리고 어떤 함선을 건조하든 간에 상당량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자원이기에 가장 많이 소모되며 필요성이 높은 자원이다. 반대로 말해 건조와 수리 횟수를 최소화할 경우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초보들이 만성적인 연료부족에 시달리는 이유가 잦은 건조와 무리한 해역공략으로 인한 출격 횟수의 증가에 있다. 초반은 원정으로 얻을 수 있는 양이 함대 구성원의 소모량에 비해 많은 편이여서 적당히 레벨링만 하고 있자면 점차 쌓여가는 자원이다. 허나 운좋게 초반에 [[함대 컬렉션/전함|전함]]이나 [[함대 컬렉션/항공모함|항모]]가 뜬 제독들은 레벨링을 하다 보면 항상 부족하다. 하지만 중후반에 접어들어 전함들을 주력으로 돌리기 시작하면 '''한번 보급에 연료 500 이상이 빠져나가는''' 지옥을 맛볼 수 있다. 거기에 함선들의 수리비에 강재의 절반에 해당하는 연료가 빠져나가다 보니 이로 인한 타격도 결코 적은 게 아니다. 야마토급 칸무스가 대파나서 수리하는데 강재가 1200이 들어간다면 연료는 600이 필요한 식. 때문에 고급 함선의 로테이션이 빠르게 일어나는 기간한정 이벤트 동안 가장 극심하게 소모되는 자원이기도 하다. 게다가 기지 항공대가 추가되면서 연료의 사용량이 더 증가해버렸다. 보크사이트보다는 잘 모이지만 그래도 사용하다 보면 빠른 속도로 줄어듦에는 유의. 이보다 더 많이 빠져나가는 탄약은 30분에 100이라는 정말 사기에 가까운 효율을 자랑하는 2번원정이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지만, 연료는 가장 효율이 좋은 1시간 30분 원정으로도 200밖에 확보하지 못한다.[* 사실 가장 연료 효율이 좋은 원정으로 38번 도쿄특급(弐)이다. 하지만 이 원정을 돌릴 정도라면 이미 베테랑 제독이니 이 글이 필요가 없을 것..] 이 시점에 도달한다면 모든 원정을 연료 확보로 몰빵해야 겨우 땜빵이 가능한 수준으로 연료를 모을 수 있다. 이렇듯 사용처가 많은 자원이지만 원정으로도 수급이 쉽지 않아서인지 거의 모든 반복 임무의 보상이 연료에 집중되어 있다. 일일 반복, 주간 반복 임무의 보상을 모두 합쳐보면 연료를 가장 많이 준다. 따라서 반복 임무를 꾸준히 해 주는 것도 연료 수급에 도움이 된다. * [[총알|탄약]] 함선 개조와 장비 개발 등에 필요한 자원이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사용처는 전투 후의 함선 보급이다. 다만 함선 수리에는 필요하지 않은 데다가 2번 원정의 효율이 '''사기적인 수준으로''' 좋기 때문에 2번 원정을 꾸준히 돌려준다면 탄약 부족해서 비명 지를일은 없다. 하지만 이는 곧 2번 원정을 계속 돌려줘야 수급이 원활하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30분마다 한 번씩 칸코레를 켜서 2번 원정을 보낼 여견이 안 된다면 결코 쉽게 모을 수 있는 자원이 아니라는 뜻이 된다. 출격 후 보급만 놓고 보자면 대부분의 함선들이 전투중 연료보다 탄약을 더 많이 소비하고, 특히 야간전 진행을 할 경우에는 탄약 소모량이 1.5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보급에 필요한 절대적인 양은 탄약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출격 횟수가 많고 야전 진행을 할 경우 연료보다 더 많은 양을 보급해줘야 한다. 하지만 연료는 다른 곳, 특히 수리에도 많은 양이 필요한 반면 탄약은 보급 이외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바쁘게 돌아가는 기간한정 이벤트 도중에 소모되는 탄약은 연료에 비해 적은 편이다. 어쨌든 2번 원정 가능/불가능 여부가 자원 획득 난이도를 결정짓는다고 보면 되며, 그 외에도 5번, 21번, 37번 원정 등 원정으로 인한 수급이 유용하다. 반면 반복 임무로는 획득량이 네 개의 자원 중 가장 떨어진다. 하지만 전함과 항모가 적은 초기에는 건조로 삽만 푸지 않으면 차곡차곡 쌓이는 자원이기도 하다. 슬슬 함선 개조, 전함, 항모에 탄약이 들어가는 중반부쯤부터 부족해지기 시작한다. 대형함 건조를 하기 시작하면야 부족하지 않은 자원이 없으니 논외. 게임 상에서 탄약을 모으는 효율이 가장 좋은 해역은 2번 원정을 넘는 압도적인 효율일 가진 3-2 북쪽 루트. 더미 구축함이나 해방함 1기를 편성하고 다메콘을 장착한 뒤 출격시키면 첫 분기에서 윗길로 간 후 전투 1번을 치르고 북쪽 자원방으로 빠진다. 평균적으로 100에 해당하는 탄약이 들어오며 기함에 장착한 다메콘은 다음 전투가 시작하지 않으면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자원을 얻은 후 모항으로 돌아와 다른 구축함으로 바꾸어주면 지속적인 파밍이 가능하다. 승률이 75%만 넘는다면 다른 3자원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르게 모을 수 있다. * [[강철|강재]] 출격에 반드시 필요한 연료와 탄약과는 달리 출격으로 인해 반드시 소모되는 자원은 아니다. 또한 다른 자원들과 마찬가지로 개발, 건조에도 빠짐없이 들어가며, 대부분의 레시피에서 대체적으로 다른 자원들보다 조금 더 필요한 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강재가 반드시 필요한 곳은 대미지를 입은 '''함선의 수리'''. 건조와 개발에 주로 사용되는 자원인 만큼, 한창 진수부의 크기를 키우는 중인 제독에게는 건조하랴~~암걸리랴~~, 개발하랴, 얻어맞고 돌아온 칸무스 수리해주랴 이래저래 쓸 곳이 많은 자원이지만 개발, 건조 등이 얼추 끝나가는 고참 제독이라면 칸무스 수리 말고는 딱히 쓸 데가 없는 자원이기도 하다. ~~다만 큰 애들이 한 방에 나가는 수리비가 네자릿수를 찍어서 제독들 뒷목을 잡게 하긴 한다.~~ 연료나 탄약과는 달리 원정으로 효율 좋게 모을 수 있는 자원은 아니며, 어떤 원정이든 강재를 모으기 위해서는 연료나 탄약같은 다른 자원을 소모하여 반대급부로 얻어오는 형식이기에 강재 원정을 돌리기 위해서는 다른 자원의 수급 상황도 볼 필요가 있다.[* 극단적인 예로, 37번(탄약-강재), 38번(연료-강재) 도쿄특급 원정을 열심히 돌리다 보면 각각 탄약과 연료를 강재보다 더 많이 주는데도 불구하고 강재가 더 쌓이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이는 이 두 원정이 많은 양의 연료와 탄약을 소비하는 반면, 강재는 보급해 줄 필요가 없으니 그냥 쌓이기 때문.] 초반에 효율 좋은 원정으로는 3번 원정이 시간당 120씩 강재를 쏠쏠하게 주워오지만 20분마다 돌려줘야 되는 부담이 있다. 연료와 마찬가지로 원정으로 모으가 쉽지 않은 만큼 반복 임무 보상으로는 연료 다음으로 많은 양의 강재를 주는데, 특히 일일 반복 임무 보상만 보자면 연료보다도 더 많이 준다. 또다른 강재 확보 수단은 해체이다. 건조로 뜬 배를 해체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지만, 드랍으로 뜨는 필요없는 배들은 구축함이라고 해도 최소 7(무츠키급 제외)이 확보되며, 중순 이상은 10 이상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사실 건조에는 최소자원만 30/30/30/30 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레시피에서 가장 잘 나왔다고 평가받는 경순이 나와봐야 무조건 손해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해체를 통한 강재확보 비율이 점점 늘어난다. 이쯤 되면 주력함의 근대화개수가 끝나 쓸모없는 함선은 갈아버리는 용도가 되기 마련이고, 1-1-1 해역 레벨업, 반짝이 작업 때문에 쓸모없는 구축함이 펑펑 늘어나는 상황이기 때문. * [[알루미늄|보크사이트]] [[함재기]]에 관련된 자원. 일본어 표기의 영향을 받아서 약통칭 보키라고 하기도 한다. ~~이 게임으로 보크사이트라는 자원의 중요성을 알게 된 사람도 적지 않을 듯~~ 다른 자원이 3/3min, 즉 1/min씩 자동으로 보급되는데에 비해 보크사이트는 1/3min으로 보급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다른 자원에 비해 3배의 가치를 가진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자연 회복 수치가 결코 높은 것은 아니라 이보다 많은 자원으로 플레이할 경우 회복 속도에 따른 가치는 그닥 의미가 없으나, 애초에 보크사이트 자체가 원정이나 퀘스트로 모으는 양도 다른 자원에 비해 적다. 다른 자원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건조 및 개발에 사용되며, 출격 후 보급시에는 소모된 함재기를 보충하는데 사용된다. 연료와 탄약을 보급할 때 같이 보급되는데 보급량 수치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보급시 줄어드는 양을 확인해야 한다.[* 2014년 4월 봄이벤트로 변경, 이전에는 보급시 감소량을 보려면 메인메뉴로 나가야 하였기에 더욱 확인이 곤란하였다.] 사전에 필요한 보크사이트 양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미리 각 슬롯의 최대 함재기 숫자를 파악한 다음, 보급 전에 개장 화면으로 들어가면 슬롯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있는 것을 볼 수 있으니 그걸로 역산하면 되기는 하지만 누가 그렇게까지 수고스럽게 계산할지는... 함재기 보급에 관련된 자원이기에 항모 등의 항공전력 운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원이지만 반대로 항공전력을 쓰지 않으면 아예 사용되질 않는다. 항모를 안 돌리면 계속 남아돌겠지만 항모들을 적극적으로 쓰다 보면[* 특수한 상황 아니면 항모를 거의 쓰게 된다. 개막폭격, 제공권 상실에 의해 적 항모의 고깃밥이 되기 때문. 다만 최근 메타상 5-4, 6-5 등에서 항모 대신 이세 개2등을 이용하는 방식이 증가하여 이 경우 항모 루트에 비해 소모량은 많이 줄어드는 편.] 출격 후 함재기를 보급하느라 꽤 많은 양의 보크사이트가 들어간다. 그러므로 보크사이트를 모으기 위해서는 항모로 인한 소비량을 감안한 적절한 함대 운용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함상전투기 위주의 운영을 통해 제공권을 따내는 것이 함재기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함재기 소모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므로 출격하는 해역별로 일정 이상의 보크 소모는 감안해야 한다. 연료와 마찬가지로 보크사이트 전용 원정이 있으니 원정을 돌리거나 중도에 대파를 당하여 회항하지 않는 한 보크사이트 획득 지점을 100% 지나가게 되어 있는 2-2 해역을 돌아 충당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일 반복 임무에서 주는 양은 네 자원 중 가장 적고, 주간 반복임무를 합치면 탄약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게다가 주간 반복 임무도 후반부 임무에서나 막 퍼주기 때문에 출격 자원량을 생각하면 연료와 탄약을 보크로 교환하는 정도의 교환비가 나온다. 하지만 다른 자원에 비해 3배로 모으기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어떤 원정이나 필드 획득에 비해 많은 양을 주는 것이므로 충실하게 반복 임무를 수행하자. 얻기가 힘든만큼 일반해역이나 이벤트 해역에서도 소모량이 많지 않아 크게 걱정할게 없지만[* 예외라 할 만한게 최초로 연합함대 편성이 등장한 AL/MI 작전 이벤트였다. 정규항모만 3~4척이 투입되었고, 적 항공 전력도 상당히 강했던 데다가 항공전만 2회 시행하는 항공전방이 자주 나와 보크사이트 소모가 엄청났다. 한번 돌면 500 가까이 소모되었을 정도. 어쨌든 AL/MI작전 이벤트 전체로 보았을 때는 소모량이 여전히 제일 적었지만, 이전 이벤트에 비해선 압도적인 사용량을 보였다.], 기지항공대가 추가된 뒤로는 소모량이 급증했다. 기지항공대는 이벤트뿐 아니라 일반해역인 6-4, 6-5 해역에서도 사용되니 평소에 꾸준히 모아놓는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